[테니스 국가별 시리즈] 러시아 출신 테니스 선수

[테니스 국가별 시리즈] 러시아 출신 테니스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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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출신 테니스 선수

러시아 출신 테니스 선수 관련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역 러시아 출신 테니스 선수 뿐만 아니라 은퇴한 러시아 출신 테니스 선수에 대해서도 다룹니다. 

작년 즈음부터 러시아 출신 선수들이 강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안드레이 루블레프 선수, 다닐 메드베데프 선수, 카렌 카차노프 선수, 알렉산더 부블릭 선수 등 러시아 또는 러시아계 선수들은 제각기 다른 스타일로 코트를 누비고 있는데요.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러시아는 세계 30위권 선수들을 꾸준히 배출해온 테니스 강국 중 하나입니다. 

몇 명 얘기해보자면 세계 3위(2006년 11월 기준)였던 니콜라이 다비덴코, 세계 8위(2008년 1월 기준)였던 미하일 유즈니, 세계 18위(2008년 11월 기준)였던 이고르 안드리프, 세계 36위(2009년 7월 기준)였던 이고르 쿠니친, 세계 33위(2010년 10월 기준)였던 안드레이 골루베프, 세계 32위(2018년 9월 기준)였던 아르템 시탁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세계 랭킹 1위였던 예브게니 카펠니코프(1998년 3월 기준 복식 랭킹 세계 4위, 1999년 5월 기준 단식 세계 랭킹 1위)와 마라트 사핀(2000년 11월 단식 세계 랭킹 1위, 세계 랭킹 1위를 달성한 선수 중 최장신)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세계 65위(2013년 7월 기준)였던 에프게니 돈스코이, 세계 43위(2016년 2월 기준) 테이무라즈 가바슈빌리, 챌린저 투어 복식의 강자 빅토르 발루다 같은 쟁쟁한 선수들을 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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