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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 10

닉 키리오스, 호주 오픈에서 맹활약?

닉 키리오스 근황 닉 키리오스 근황에 관련해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 포스팅을 통해 닉 키리오스에 관련해 아실 수 있게 됩니다. 🐨🎾 닉 키리오스의 향후 거취는? '코트의 악동' 이자 다양한 샷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주는 닉 키리오스가 이번 호주 오픈에 불참했습니다. 하지만 키리오스는 유로스포츠에서 화려한 입담으로 해설에 참여했습니다. 키리오스는 야닉 시너와 다니 메드베데프의 경기를 해설하며 빅3의 시대는 끝나고 새로운 세대가 그 자리를 메꿀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키리오스는 작년 6월 독일에서 열린 슈트가르트 오픈에서 마지막으로 손목 부상으로 인해 코트에서 모습을 볼 수 없었습니다. 왼쪽 무릎과, 손목 부상으로 수술까지 한 키리오스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28살 밖에 되지 않았는데, 세 ..

테니스 이슈 2024.01.30

야닉 시너 2024 호주오픈 우승, 첫 그랜드슬램 트로피

야닉 시너, 생애 첫 그랜드슬램 트로피 들어올려 이탈리아의 야닉 시너가 올해 첫 메이저대회인 호주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결승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세트스코어 3-2(3-6, 3-6, 6-4, 6-4, 6-3) 시너는 메드베데프에게 첫 세트와 두번째 세트를 내리 따이며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준결승전에서 세계 랭킹 1위인 노박 조코비치를 압도하던 시너는 그랜드슬램 결승전의 부담감에 긴장한 듯 보였습니다. 하지만 세 번째 세트부터 긴장감이 풀리며 특유의 강한 스트록으로 메드베데프의 단단한 수비를 흔들어 놓았습니다. 세번째 세트부터 메드베데프는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메드베데프는 준결승까지 시너보다 훨씬 더 많은 시간을 뛰었습니다. 코트 체인지 때 메디컬 타임을 쓰고..

테니스 이슈 2024.01.29

아리나 사발렌카, 2024 호주오픈 우승

아리나 사발렌카, 2024 호주오픈 우승 아리나 사발렌카, 2024 호주오픈 우승 관련해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 포스팅을 통해 아리나 사발렌카, 2024 호주오픈 우승 관련해 아실 수 있게 됩니다. 호주오픈은 US오픈, 윔블던, 롤랑가로스와 함께 4대 메이저 테니스 대회 중 하나입니다. 다른 지역들보다 한국에서 가까운 호주에서 열리다보니, 한국 테니스인들이 가장 많이 직관을 하러 가는 대회기도 합니다. 이번 겨울을 뜨겁게 달궜던 호주 오픈(Australian Open)의 결말이 차례차례 나타나고 있습니다. 벨라루스의 여자 테니스 선수 아리나 사발렌카가 2024년 1월 27일 호주 멜버른에서 치뤄진 호주 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이번 대회의 돌풍의 주역인 중국의 정친원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호주오..

테니스 이슈 2024.01.28

라파엘 나달의 거침없는 질주

부상에서 돌아온 라파엘 나달 오늘은 작년 발바닥 부상으로 시즌 중반부터 시즌아웃을 선언하고 부상에서 복귀한 라파엘 나달에 관련해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흙신' 나달이 작년 발바닥 부상으로 남은 시즌을 기권하고 2022년 첫 그랜드슬램인 호주 오픈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라파엘 나달은 로저 페더러와 노박 조코비치가 없는 호주 오픈 결승전에서 러시아의 다니 메드베데프를 3-2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그리고 현지시간으로 26일 멕시코에서 열린 아카풀코 멕시코오픈에서도 또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나달의 결승전 상대는 영국의 캐머런 노리였습니다. 세트스코어 2-0 (6-4, 6-4) 올해로 37살인 라파엘 나달은 작년 장기부상에도 불구하고 올시즌 무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나 1월부터 ..

테니스 이슈 2022.03.06

21번째 그랜드슬램 타이틀을 따낸 라파엘 나달

2022년 호주오픈 남자 단식 우승자는 라파엘 나달 2022년 호주오픈 단식 우승자인 라파엘 나달에 관련해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30일 저녁 호주오픈 단식 결승전이 치뤄졌습니다. 21번째 그랜드슬램 우승을 노리는 라파엘 나달과 2번째 그랜드슬램 우승을 노리는 다니 메데프가 맞붙었습니다. 우승자는 라파엘 나달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라파엘 나달의 손쉬운 승리를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경기 내용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다니 메데베데프의 끈질긴 수비력으로 초반 2세트를 다니 메드베데프가 먼저 따냈습니다. 2세트가 끝나고 대회 조직위가 알고리즘으로 우승 확률을 계산했는데, 라파엘 나달의 우승확률은 4%, 메드베데프가 96%였습니다. 하지만 경험이 많은 라파엘 나달은 3세트부터 반전을 꾀하기 시작했습니다. 3..

테니스 이슈 2022.01.31

2022 호주 오픈 여자 단식 결승 우승자는 애슐리 바티

44년 만에 호주 여자 테니스인으로 우승한 애슐리 바티 오늘은 호주 오픈 여자 단식 우승자인 애슐리 바티에 관련해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9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 오픈 결승전에서 애슐리 바티가 미국의 다니엘 콜린스를 꺾고 우승을 했습니다. 바티는 1라운때부터 무실세트로 결승을 올라왔고, 결승전에서도 무결점 플레이를 보여주며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세트스코어 2-0 (6-3, 7-6(2)) 바티는 19년도 롤랑가로스(프랑스 오픈), 작년 윔블던에 이어 통산 3번째 그랜드슬램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그리고 미국의 세레나 윌리엄스 이후에 그랜드슬램 모든 코트(하드, 클레이, 잔디)에서 우승한 2번째 선수가 되었습니다. 바티는 9번째 도전만에 꿈에 그리던 호주오픈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오늘..

테니스 이슈 2022.01.30

호주오픈 여자 단식 결승전

애슐리 바티 VS 다니엘 콜린스 오늘은 호주 오픈 여자 단식 결승전에 관련해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자 테니스 세계 랭킹 1위 호주의 애슐리 바티와 미국의 대니엘 콜린스가 결승전에서 맞붙습니다. 대니얼 콜린스는 준결승전에서 폴란드의 이가 시비옹테크(9위)를 세트스코어 2대0(6-4, 6-1)으로 무찌르고 결승전에 올랐습니다. 콜린스는 올해 27살으로 다른 선수들과 달리 프로 테니스계에 늦게 입문했습니다. 콜린스는 버지니아대학 테니스 선수출신으로 NCAA(미국 대학 리그)에서 두 차례 단식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콜린스는 학업을 병행하며 테니스를 계속 놓지 않았습니다. 콜린스는 대학에서 미디어 연구 학사 학위와 비지니스 석사 학위를 취득하기도 했습니다. 콜린스의 주무기는 강한 스트로크를 바탕으로 한 공..

테니스 이슈 2022.01.29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 메드베데프 VS 치치파스

호주 오픈 남자 단식 준결승전에서 만나는 메드베데프와 치치파스 앞선 글에 이어 호주 오픈 남자 단식 준결승전에 관련해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닐 메드베데프와 스테파노스 치치파스는 테니스 팬들이 다 아는 숙명의 라이벌 관계입니다. 2018년 마이애이오픈에서 둘은 경기가 끝난 뒤 언쟁이 있었습니다. 그 후로 라이징 스타인 둘은 여러 대회에서 상대로 만났습니다. 상대 전적은 메드베데프가 6승2패로 우위에 있습니다. 메드베데프는 8강에서 펠릭스 오제 알리아심을 상대로 고전했으나 특유의 수비력으로 3세트를 내리따며 대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세트스코어 3-2 (6-7(4), 3-6, 7-6(2), 7-5, 6-4) 반면 치치파스는 이탈리아의 야닉 시너를 상대로 손쉬운 승리를 거뒀습니다. 세트스코어 3-0 (6-..

테니스 이슈 2022.01.28

라파엘 나달 VS 마테오 베레티니

마지막 무대를 향해 격돌하는 라파엘 나달과 마테오 베레티니 오늘은 호주 오픈 남자 단식 준결승전에 관련해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스타그램 brillant_times 오늘은 21번째 그랜드슬램 타이틀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라파엘 나달과 차세대 테니스 스타 마테오 베레티니의 준결승전이 있는 날입니다. 앞선 글에도 언급했듯이 라파엘 나달은 로저 페더러와 노박 조코비치와 같이 그랜드슬램 (호주오픈, US오픈, 롤랑가로스, 윔블던) 통산 20승이라는 대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번 호주 오픈에서 페더러와 조코비치가 불참했으니, 나달은 두 선수의 기록을 제일 먼저 앞서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작년 고질적인 발바닥 부상으로 일찌감치 시즌아웃을 선언한 나달은 오랜만에 그랜드슬램에 복귀해 좋은 모습을 ..

테니스 이슈 2022.01.28

테니스 레전드 1편 - 아서 애시(Arthur Ashe)

아서 애시는 1943년 7월 10일생으로 그랜드슬램 단식 타이틀을 3개나 가지고 있는 미국의 테니스 레전드입니다. 아서 애시는 미국 데이비스 컵 대표팀에 선발된 최초의 흑인 선수이며 윔블던, US 오픈, 호주 오픈 단식에서 우승한 유일한 흑인 남성 선수입니다. 그가 태어난 버지니아주 리치몬드시는 흑인 테니스 대회와 백인 테니스 대회를 엄격하게 구분했습니다. 아서 애시는 스포츠에 큰 재능이 있었지만 백인 테니스 선수들과 경쟁하지 못해 그 실력을 정확하게 평가받지 못했습니다. 또한 리치몬드시는 흑인들의 실내 테니스 코트 이용을 금지하던 곳 중 하나입니다. 이 때문에 그의 재능을 아까워한 세인트 루이스의 리처드 허들린이라는 코치가 아서 애시에게 편지를 보내 그를 더 자유로운 경쟁이 가능한 세인트 루이스로 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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