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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2

[인디언웰스 2회전] 테니스 US오픈 결승 진출자 엠마 라두카누, 레일라 페르난데즈의 엇갈린 희비

2021 테니스 US오픈 결승 진출자 두명 중 우승자 엠마 라두카누, 준우승자 레일라 페르난데즈 두 선수가 인디언웰스 오픈에서 상반되는 결과를 냈습니다. 본 포스트를 통해 2021 테니스 US오픈 결승 진출자 중 우승자인 엠마 라두카누, 그리고 준우승자 레일라 페르난데즈 선수가 2021 테니스 인디언웰스 오픈 2회전 경기에서 어떤 성과를 냈는지 알아보시죠. 테니스 이슈, 테니스 뉴스를 전하는 블로그 브리앙입니다. 인스타그램 @brillant_times 도 운영중이니 한번 방문해보시면 어떨까요? 테니스 US오픈 결승전에서 우승을 다퉜던 선수들의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US오픈 우승자인 엠마 라두카누 선수는 인디언웰스 2회전 경기에서 자신보다 세계 랭킹 낮은 알렉산드라 사스노비치 (세계 랭킹 100위) 선수에..

테니스 이슈 2021.10.12

테니스 레전드 1편 - 아서 애시(Arthur Ashe)

아서 애시는 1943년 7월 10일생으로 그랜드슬램 단식 타이틀을 3개나 가지고 있는 미국의 테니스 레전드입니다. 아서 애시는 미국 데이비스 컵 대표팀에 선발된 최초의 흑인 선수이며 윔블던, US 오픈, 호주 오픈 단식에서 우승한 유일한 흑인 남성 선수입니다. 그가 태어난 버지니아주 리치몬드시는 흑인 테니스 대회와 백인 테니스 대회를 엄격하게 구분했습니다. 아서 애시는 스포츠에 큰 재능이 있었지만 백인 테니스 선수들과 경쟁하지 못해 그 실력을 정확하게 평가받지 못했습니다. 또한 리치몬드시는 흑인들의 실내 테니스 코트 이용을 금지하던 곳 중 하나입니다. 이 때문에 그의 재능을 아까워한 세인트 루이스의 리처드 허들린이라는 코치가 아서 애시에게 편지를 보내 그를 더 자유로운 경쟁이 가능한 세인트 루이스로 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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