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생활체육 초중고 풋살대회 밀양아리랑FC 입상

제17회 생활체육 초중고 풋살대회 밀양아리랑FC 입상

제17회 생활체육 초중고 풋살대회 밀양아리랑FC 입상 관련해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 포스팅을 통해 제17회 생활체육 초중고 풋살대회 밀양아리랑FC 입상 관련해 아실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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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12일 개최된 제17회 생활체육 초중고 풋살대회에서 밀양아리랑FC 소속 선수들이 전원 우승·준우승이라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밀양아리랑 FC 선수단과 2025년 제17회 생활체육 초중고 풋살대회 트로피

상세한 성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 1,2학년부 준우승

- 3,4학년부 우승

- 5,6학년부 우승

- 중등부 우승

 

2019년 창단된 밀양아리랑FC는 정식규격 구장과 프로 및 국가대표 출신 지도자들 등 지역 내 최고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의 우수한 성적도 이러한 좋은 인프라를 바탕으로 실전과 같은 환경에서 훈련한 점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손무빈 수석코치(전 FC서울, 인천유나이티드)

5,6학년부 최우수선수상을 수여받은 6학년 박동준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선수상을 받아서 너무너무 특히 기쁘고 대회때 결승전에서 결승골을 성공시켜 팀을 우승으로 이끌어서 너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박동준 선수는 박지성 선수같은 훌륭한 선수가 되고싶다고 하며, 박지성 선수는 수비력이 좋지만 본인은 수비력이 좋지않아서 훈련을 통해 수비적인 부분들을 발전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주장이자 이번 대회에서 중등부 득점왕을 달성한 중학교 1학년 윤서준 선수는 "초등학생때부터 밀양, 전국대회라는 큰 무대에서 경기를 뛰어본것이 밑바탕이 되어 이번대회에서 우승을 할수있었다고 생각한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밀양아리랑FC를 이끌고 있는 전수환 감독은 "밀양아리랑FC 는 2019년에 창단해 밀양내에서는 정식규격 운동장과 훈련시설, 픽업, 쉼터등 훌륭한 인프라를 구성하고 있고 특히 지도자 구성이 프로출신, 국가대표 출신으로 구성이 되어있어서 훈련 프로그램에서도 월등히 앞선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자연스럽게 좋은 성적으로 이어진 것이다. 함께 팀을 이끌고 있는 손무빈 코치는 이미 훌륭한 인성과 실력으로 많이 알려져 있고 아이들을 워낙 좋아해서 아이들과 잘 어울리는데, 그러면서도 때로는 진지하게 아이들을 컨트롤 하는 모습을 보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밀양아리랑FC

밀양아리랑FC 수석코치를 맡고 있는 손무빈 코치는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우리 아이들에게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 아이들이 점점 성장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기분 좋고 아이들에게 고맙게 생각한다. (제가) 워낙 아이들을 좋아해 선수 시절 때부터 재능기부로 아이들을 지도한 경험이 있다. 제가 어렸을 때 골키퍼 플레이를 배우고 싶어도 골키퍼 코치가 없어서 서러웠던 기억이 있던 것도 한 몫 하는 것 같다. 요즘은 (골키퍼 레슨이) 영상으로도 잘 나와있고 SNS가 잘 되어있어서 훈련할때 궁금하거나 배우고 싶은게 있다면 검색만 해도 여러 정보들이 나오지만 제가 어렸을때는 그렇지 않았다. 고등학교 2학년이 되어서야 동북고등학교에서 윤성휘 코치님을 첫 정식 골키퍼 코치로 만나뵙게 되었다. 이때부터 연령별 대표팀에 들어가보고 제44회 아시아학생축구 U-18 선수권 대회 대표팀에 합류해 우승도 해보는 등, 제대로 배운지 1~2년만에 큰 성장을 이뤄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FC서울에 입단할 수 있었다. 정말 교육이 중요하고 제대로된 지도자만 있어도 아이들이 이렇게 성장할수 있구나 생각이 들었고 아이들이 꿈과 목표에 다가가기 위한 발판이 될 수 있는 지도자가 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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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생활체육 초중고 풋살대회 밀양아리랑FC 입상 관련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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