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촬영 황의조 근황, 재판부에 감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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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촬영 혐의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한국 축구대표팀 출신 공격수 황의조(33·알라얀스포르)가 재판부에 감형을 요청했습니다.
감형을 요청한 이유는 본인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하고 싶다는 점이었습니다.
황의조 선수는 1심 판결에 대한 항소를 하면서, 항소이유서를 제출하였는데요.
재판부에 제출한 총 93페이지 분량의 항소이유서에는 황의조 선수가 한국 축구대표팀에 복귀하고, 북중미 월드컵에 나가고 싶다면서 감형을 요청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구체적으로, 황의조 선수는 "내년 북중미 월드컵에 '대한민국 간판 스트라이커이자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노하우를 전달해 줘야 할 뿐만 아니라, 팀의 중심이자 기둥 역할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황의조 선수는 2022년 6~9월 동안 4차례에 걸쳐 여성 2명의 동의 없이 성적인 영상을 불법 촬영하거나, 영상통화를 녹화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1심 재판부는 "죄질이 좋지 않다"면서 황의조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200시간의 사회봉사와 40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수강도 명령했습니다.
지난 19일에는 황의조의 2심 첫 공판이 진행됐습니다.
황의조 선수도 검은 정장 차림으로 직접 출석했는데요.
황의조 선수 측 변호인은 "피고인이 반성하고 있고 합의도 했다. 사진으로 피해자가 특정되지 않아 피해가 다소 작다. 전과도 없고 그동안 축구선수로 국가를 위해 열심히 한 점 등을 고려했을 때 1심 형이 다소 무겁다는 이유로 항소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불법 촬영 황의조 근황, 재판부에 감형 요청 관련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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