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2 시즌 첫 노스 웨스트 더비에서 리버풀이 모하메드 살라의 득점포에 앞세워 승점 3점을 따냈습니다. 살라는 맨유전에도 득점을 하며 최근 10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며, 리버풀 역대 최초의 선수가 되었습니다. 또한 아프리카 선수 최다골 기록도 새로 갈아치웠습니다. 기존의 기록은 첼시의 전설적인 공격수 디디에 드록바의 104골이었습니다. 살라는 이번 라운드에서 헤트트릭을 하며 106호골을 기록하게 됐습니다. 올드 트래포드에서의 살라의 ‘3슈팅 3골’ 헤트트릭은 2003년 호나우두가 기록한 헤트트릭 이후 18년 만입니다. 또 리버풀 구단 역사상 최초로 맨유 원정 3경기 연속 득점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살라는14년도 첼시 소속으로는 13경기에 출장해 1골을 넣으며 눈에 띄는 활약을 보이지 못했지만, 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