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무대를 향해 격돌하는 라파엘 나달과 마테오 베레티니 오늘은 호주 오픈 남자 단식 준결승전에 관련해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스타그램 brillant_times 오늘은 21번째 그랜드슬램 타이틀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라파엘 나달과 차세대 테니스 스타 마테오 베레티니의 준결승전이 있는 날입니다. 앞선 글에도 언급했듯이 라파엘 나달은 로저 페더러와 노박 조코비치와 같이 그랜드슬램 (호주오픈, US오픈, 롤랑가로스, 윔블던) 통산 20승이라는 대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번 호주 오픈에서 페더러와 조코비치가 불참했으니, 나달은 두 선수의 기록을 제일 먼저 앞서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작년 고질적인 발바닥 부상으로 일찌감치 시즌아웃을 선언한 나달은 오랜만에 그랜드슬램에 복귀해 좋은 모습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