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에서 돌아온 라파엘 나달 오늘은 작년 발바닥 부상으로 시즌 중반부터 시즌아웃을 선언하고 부상에서 복귀한 라파엘 나달에 관련해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흙신' 나달이 작년 발바닥 부상으로 남은 시즌을 기권하고 2022년 첫 그랜드슬램인 호주 오픈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라파엘 나달은 로저 페더러와 노박 조코비치가 없는 호주 오픈 결승전에서 러시아의 다니 메드베데프를 3-2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그리고 현지시간으로 26일 멕시코에서 열린 아카풀코 멕시코오픈에서도 또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나달의 결승전 상대는 영국의 캐머런 노리였습니다. 세트스코어 2-0 (6-4, 6-4) 올해로 37살인 라파엘 나달은 작년 장기부상에도 불구하고 올시즌 무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나 1월부터 ..